서울시는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분야 소상공인 업체들에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200만원씩을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5천개 업체에 총 1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급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주까지 약 4천개 업체가 신청했다.

신청하려면 서울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일 일과 시간에 '회복도약 자금 지원 콜센터'(☎02-6255-9560)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