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명·경북 19명 신규 확진…지인·가족 연쇄 감염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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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명이 추가됐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개 시·군에서 국내 발생 19명이 늘어 총 4천31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청송 4명, 구미·칠곡 3명씩, 경주·안동·영주 2명씩, 김천·경산·문경 1명씩이다.
청송에서는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 2명의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감염경로 불명 1명, 구미와 칠곡 확진자 지인·가족 1명씩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와 안동, 영주 1명씩은 기존 확진자들의 지인이나 가족이다.
김천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경산 1명은 울산 확진자 지인, 문경 1명은 서울 확진자 지인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59명 나왔다.
현재 2천7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북구 2명, 달서구 2명, 남구 1명, 서구 1명)이 늘어 총 9천436명이 됐다.
서구 소재 장례식장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구미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9개 시·군에서 국내 발생 19명이 늘어 총 4천31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청송 4명, 구미·칠곡 3명씩, 경주·안동·영주 2명씩, 김천·경산·문경 1명씩이다.
청송에서는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구미에서는 기존 확진자 2명의 지인 3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감염경로 불명 1명, 구미와 칠곡 확진자 지인·가족 1명씩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와 안동, 영주 1명씩은 기존 확진자들의 지인이나 가족이다.
김천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경산 1명은 울산 확진자 지인, 문경 1명은 서울 확진자 지인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159명 나왔다.
현재 2천78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북구 2명, 달서구 2명, 남구 1명, 서구 1명)이 늘어 총 9천436명이 됐다.
서구 소재 장례식장과 관련해 1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구미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