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단양] '어상천 수박' 모종 심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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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어상천 수박' 농사가 시작됐다.
어버이날인 8일 어상천면 연곡리 허운기(65)씨 밭(2천300㎡)에서 농부들이 물뿌리개를 동원해 수박 모종을 심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허씨는 오는 7월 중순께면 크고 맛 좋은 수박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일대에서 재배되는 수박은 일교차가 큰 석회암 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나다.
껍질이 얇고 수분도 풍부하다.
(글 = 윤우용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연합뉴스
어버이날인 8일 어상천면 연곡리 허운기(65)씨 밭(2천300㎡)에서 농부들이 물뿌리개를 동원해 수박 모종을 심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픽! 단양] '어상천 수박' 모종 심기 한창](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AKR20210508035200064_05_i_P4.jpg)
![[픽! 단양] '어상천 수박' 모종 심기 한창](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AKR20210508035200064_04_i_P4.jpg)
껍질이 얇고 수분도 풍부하다.
(글 = 윤우용 기자, 사진 = 독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