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11일 상장..."첫날 따상하면 2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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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해 설립된 SKIET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4천603억원, 당기순이익은 907억원을 달성했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에 공모가 10만5천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정해진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 상하 30%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서 상한가로 치솟으면 SKIET의 상장일 주가는 27만3천원까지 오를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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