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6명, 7일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완주·장수 각 2명, 전주·군산·남원·장수 각 1명이다.
완주군 2명은 자동차 부품업체의 집단감염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업체 누적 확진자는 37명(내국인 20명·외국인 17명)이 됐다.
장수군 2명은 자활센터 근로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6일 입국한 키르기스스탄 국적 근로자 1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