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재임 중 출산한 뉴질랜드 총리 "오는 여름 결혼해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편될 사람은 TV 낚시 프로그램 진행자
    딸은 벌써 2살…약혼식은 2년 전 올려
    재임 중 출산한 뉴질랜드 총리 "오는 여름 결혼해요"
    저신다 아던(40) 뉴질랜드 총리가 오는 여름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5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는 여름 TV에서 낚시 다큐멘터리 '피시 오브 더 데이'를 진행하는 방송인 클라크 게이포드(44)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9년 4월 약혼한 사이다.

    아던 총리는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뉴질랜드가 속한 남반구의 여름을 감안할 때 결혼시기는 대락 올해 12월∼다음 해 2월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날짜를 잡긴 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면서 "일단 청첩장부터 돌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노동당 소속 의원이었던 2013년, 국민당 정부의 보안법 개정 추진에 반대하기 위해 의회를 찾아온 게이포드와 처음 만났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둘은 2018년 6월 첫째 딸 '니브'를 낳았다.

    이로써 아던 총리는 역사상 두 번째로 임기 중 출산한 국가지도자가 됐다.

    앞서 아던 총리는 게이포드에게 청혼받을 때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 적도 있다.

    그는 뉴질랜드 북섬 마히아 반도에 있는 해변 마을에서 청혼을 받았는데, 당시 게이포드가 가져온 초콜릿을 먹으러 달려온 개 두 마리 때문에 낭만적인 분위기가 엉망이 됐다는 얘기였다.
    재임 중 출산한 뉴질랜드 총리 "오는 여름 결혼해요"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韓, 세네갈에 농촌개발 위해 2천100만 달러 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세네갈 경제기획협력부와 농촌개발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2천100만 달러(236억 원)를 투입하는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네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202...

    2. 2

      미얀마 군부 '돈줄' 죄자…국영석유가스업체 제재 압박 고조

      쿠데타 발생 석 달 넘어…끝없는 폭력에 시민 사망자 769명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지 석 달이 넘은 가운데 군부의 '돈줄'로 꼽히는 국영석유가스회사를 제재하자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6일 이라와디와 외신들에 ...

    3. 3

      "EU의 홍콩 선거제 개편 비판성명 불발은 헝가리 때문"

      SCMP "두달 연속 불발"…dpa "중국과 밀착 헝가리가 비토" 유럽연합(EU)이 중국의 홍콩 선거제 개편을 비판하는 성명이 두 달 연속 불발됐으며 이는 중국과 밀착하고 있는 헝가리가 거부권을 행사한 때문이라는 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