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멕시코 지하철 추락사고에 위로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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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일 최근 멕시코에서 일어난 지하철 추락사고와 관련해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 앞으로 위로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와 손실이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다.
또 부상자의 쾌유와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하면서 멕시코 국민이 모두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3일(현지시간) 밤 고가철도가 무너지면서 그 위를 지나던 지하철이 추락해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와 손실이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다.
또 부상자의 쾌유와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하면서 멕시코 국민이 모두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3일(현지시간) 밤 고가철도가 무너지면서 그 위를 지나던 지하철이 추락해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다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