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한인회장에 강흥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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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한인회장에 강흥원(60) 전 호주한인상공인연합회장이 선임됐다고 6일 한호일보가 전했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그에게 33대 회장 당선증을 발부했다.
강 신임회장은 8만여 명의 시드니 한인을 대표하며 임기는 2년이다.
그는 한인회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한인들이 사용할 전용 공간 마련, 호주 정부 펀드 확보, 한인회 사무국 독립 토대 마련 등을 공약했다.
국내에서 영화 연출을 하다 1985년 호주에 이민한 그는 10여년 동안 뉴스에이전시를 운영하다 현재 주류 총판과 부동산 투자업을 하고 있다.
한인대한축구협회장, 시드니웨스트라이온스클럽 회장, 한인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후보로 등록한 그에게 33대 회장 당선증을 발부했다.
강 신임회장은 8만여 명의 시드니 한인을 대표하며 임기는 2년이다.
그는 한인회의 기능과 역할 재정립, 한인들이 사용할 전용 공간 마련, 호주 정부 펀드 확보, 한인회 사무국 독립 토대 마련 등을 공약했다.
국내에서 영화 연출을 하다 1985년 호주에 이민한 그는 10여년 동안 뉴스에이전시를 운영하다 현재 주류 총판과 부동산 투자업을 하고 있다.
한인대한축구협회장, 시드니웨스트라이온스클럽 회장, 한인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