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 2021'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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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37)가 올해 40회를 맞는 국내 최장수 현대무용축제 국제현대무용제(MODAFE·모다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한국현대무용협회가 6일 밝혔다.
모다페를 주최하는 한국현대무용협회는 한예리에 대해 "장르를 오가며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배우"라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모두 섭렵한 무용전공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예리도 "현대무용은 머리도 짧게 자를 수도 있고 입고 싶은 옷을 입으며 자신을 표현하는데 거침이 없어 자유로워 보였다"며 "모다페는 늘 가장 멋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동경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다페는 '올 어바웃 컨템포러리 댄스. 디스 이즈, 모다페!'(All About Contemporary Dance. This is, MODAFE!)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국립극장, 서강대 메리홀 등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모다페를 주최하는 한국현대무용협회는 한예리에 대해 "장르를 오가며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배우"라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모두 섭렵한 무용전공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예리도 "현대무용은 머리도 짧게 자를 수도 있고 입고 싶은 옷을 입으며 자신을 표현하는데 거침이 없어 자유로워 보였다"며 "모다페는 늘 가장 멋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동경이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다페는 '올 어바웃 컨템포러리 댄스. 디스 이즈, 모다페!'(All About Contemporary Dance. This is, MODAFE!)를 주제로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국립극장, 서강대 메리홀 등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