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 이틀째 한 자릿수…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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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이 증가한 9천408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2명, 남구·서구·북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의료기관 이용력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1명은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수성구 요양병원 간병사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경북 청도, 서울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고 1명은 울산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30일 확진자 수가 14명을 기록한 뒤 이달 1일 12명, 2일 10명, 3일 12명, 4일 10명, 5일 6명 등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이 증가한 9천408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수성구 2명, 남구·서구·북구·달서구·달성군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의료기관 이용력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1명은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수성구 요양병원 간병사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경북 청도, 서울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고 1명은 울산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대구에서는 지난달 30일 확진자 수가 14명을 기록한 뒤 이달 1일 12명, 2일 10명, 3일 12명, 4일 10명, 5일 6명 등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