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명 추가 확진…타지역 접촉·경로불명 산발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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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후 6시 사이 청주 4명, 음성·단양에서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2명은 다른 지역(강릉, 경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90대와 증상발현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20대다.
음성에서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단양에서는 충남 논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던 6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2천67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후 6시 사이 청주 4명, 음성·단양에서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 확진자 2명은 다른 지역(강릉, 경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2명은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90대와 증상발현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20대다.
음성에서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4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단양에서는 충남 논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던 6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 누적 확진자는 2천67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