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1.05.04 09:44
수정2021.05.04 09:45
SK텔레콤이 대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소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SK텔레콤은 전거래일대비 1만8,000원(5.92%) 오른 3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조6천여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소각되는 자사주는 869만주로, 발행주식 총수의 10.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