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메이저 KPMG 챔피언십 '관중 제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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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여자PGA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하루에 8천명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예정됐던 6월 대신 10월에 열렸고, 관중 입장은 허용되지 않았다.
작년 이 대회에서 김세영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관중은 받지만, 관중과 대회 관계자, 운영요원은 코스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방역 수칙은 여전히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