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49명 확진…확진율 1%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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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일) 114명보다 35명 많고, 1주 전(지난달 26일) 95명보다 54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127명, 지난달 26일 116명이었다.
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확진자 수는 전날 서울의 검사 인원(1만5천575명) 대비 0.96% 수준이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나오면 3일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이 1%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2일 서울 검사 인원은 1일(2만2천343명)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했고 최근 보름(4월 18일∼5월 2일) 일평균 3만2천341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최근 보름 일평균 서울 확진자 수는 194명,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3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뿐이었고 나머지 14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환자로 구로구 빌딩 3명, 관악구 직장(4월 발생), 수도권 지인모임(4월 발생 두번째 사례), 타시도 소재 게임개발 업체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 등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 86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등이 발생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천490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2일) 114명보다 35명 많고, 1주 전(지난달 26일) 95명보다 54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일 127명, 지난달 26일 116명이었다.
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확진자 수는 전날 서울의 검사 인원(1만5천575명) 대비 0.96% 수준이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가 나오면 3일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이 1%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2일 서울 검사 인원은 1일(2만2천343명)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했고 최근 보름(4월 18일∼5월 2일) 일평균 3만2천341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최근 보름 일평균 서울 확진자 수는 194명,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3일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뿐이었고 나머지 14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환자로 구로구 빌딩 3명, 관악구 직장(4월 발생), 수도권 지인모임(4월 발생 두번째 사례), 타시도 소재 게임개발 업체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 등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 86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 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등이 발생했다.
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8천490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 날인 4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