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스포티지 잘 팔렸다"…국내 완성차 4월 판매 실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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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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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 감소, 해외 판매는 185.1%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측은 판매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장 생산 차질과 판매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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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국내판매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가 9,684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7,422대, 쏘나타 7,068대 등 총 2만 4,21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가 5,777대, 투싼 4,478대, 싼타페 4,096대 등 모두 1만 8,448대가 팔렸다. 친환경차인 넥쏘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1,265대 판매되며, 처음으로 월 1천 대 판매를 넘어섰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G80이 6,009대, GV70 4,161대, GV80 2,321대 등 모두 1만 3,890대가 팔렸다.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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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한 수치로 국내는 1.5% 증가, 해외는 120.9% 증가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 7,95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864대, K3(포르테)가 2만 2,591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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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 6,78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고, 셀토스가 2만 3,373대, 리오(프라이드)가 2만 213대로 뒤를 이었다.
●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4월 내수 판매는 모두 3,318대, 해외판매는 1,063대 등 모두 4,38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측은 "이는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기업회생절차로 인한 부품 협력사 납품거부로 12일간 공장가동이 중단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35.7% 감소한 영향"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쌍용자동차는 당초 반도체 수급 문제로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가동 중단될 예정이었으나, 협력사들의 납품거부까지 이어지면서 지난 23일까지 5일 동안 추가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9%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기저효과 등으로 33.5%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쌍용차 측은 지난달 초 출시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세와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내수 6,000대, 수출 3,200대 등 9,200대 수준의 판매를 계획했었지만 생산중단 등의 영향으로 판매 목표의 47%만 달성했다.
●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4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은 국내 판매 5,470대, 해외 수출 1만 5,985대 등 모두 2만 1,45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난 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스파크가 동반으로 내수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지난 한달간 내수 시장에서 모두 1,678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한달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2,020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5.0%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최근 SUV 판매 성장세와 본격적인 나들이철 패밀리카 수요 증가로 인해 지난달 내수 시장에 총 372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증가세한 수치다.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차는 4월 국내판매는 모두 5,466대, 해외수출은 모두 3,878를 판매해 모두 9,34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의 경우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감소한 실적이지만, 해외시장에서는 이 기간 87.2%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중형 SUV인 QM6가 3,409대 판매되며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3월 출시한 XM3는 1,443대 판매되며 QM6와 함께 4월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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