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 영업이익 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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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업실적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 뛰었다.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타이어 수요가 증가한 데다 이익률이 높은 18인치 이상 타이어 판매 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다.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는 올 1분기 매출 1조6168억원, 영업이익 186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약 13%, 영업이익은 76%가량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푸드는 1분기 매출 320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537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5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1127억원으로 전년 동기(217억원) 대비 422.4% 증가했다
국내 1위 액화석유가스(LPG) 업체인 SK가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LPG 소비가 감소한 데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SK가스는 1분기 매출 1조4442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달성했다.
박재원 기자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는 올 1분기 매출 1조6168억원, 영업이익 186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약 13%, 영업이익은 76%가량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세계푸드는 1분기 매출 3200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537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5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해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1127억원으로 전년 동기(217억원) 대비 422.4% 증가했다
국내 1위 액화석유가스(LPG) 업체인 SK가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LPG 소비가 감소한 데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SK가스는 1분기 매출 1조4442억원, 영업이익 376억원을 달성했다.
박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