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선박수리' 오리엔트조선 인수전…4社 참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박수리 전문업체 오리엔트조선 인수전에 최종적으로 우성마린엔지니어링 등 4곳이 뛰어들었다. 오리엔트조선은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해상선박건조시설인 플로팅 독 2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및 러시아 어선 등을 수리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리엔트조선은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4곳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4곳은 △우성마린엔지니어링 △동남 △여수해양·선진조선 컨소시엄 △나우아이비캐피탈이다. 이들 대부분은 최소 입찰가인 750억원 이상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예비입찰에는 7곳이 참여했고, 이 중 5곳이 실사에 참여했다. 실사 참여업체 중 미창석유·금진(케이제이조선소) 컨소시엄은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심사를 거쳐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리엔트조선은 2008년부터 전남 광양에 조선소를 짓는 등 사업을 확장하다가 유동성 위기를 맞았다. 2012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9년간 회생절차상 채무변제를 수행하고 있다.

    1995년 마린엔지니어링이란 이름으로 수리조선업을 시작한 오리엔트조선은 최근 15년간 775척의 선박을 수리하거나 개조했다.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크루즈선이나 미군 선박의 수리 실적도 있어 선박수리 분야에선 최상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ADVERTISEMENT

    1. 1

      마이스 산업 육성 전초기지로…울산전시컨벤션센터 문 열었다

      울산에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할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가 문을 열었다. UECO는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마이스를 ...

    2. 2

      [포토] 해군 신형 ‘대전함’ 진수식

      한국 해군의 2800t급 신형 호위함 ‘대전함’의 진수식이 3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대전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에 배수량 2800t급으로 5인치 함포와 함대...

    3. 3

      롯데쇼핑타운대구, 6년만에 착공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은 롯데쇼핑타운대구(대표 황범석)가 대구 수성의료지구에서 건립공사를 이달 시작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대구롯데쇼핑타운 착공 계획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최삼룡 청장이 롯데쇼핑타운대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