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단독주택 아궁이에서 불…80대 화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오전 9시 26분께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길성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주인 A(82·여)씨가 진화하다가 양쪽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외부 창고 51㎡와 경운기, 예초기 등 농기계를 태워 9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번졌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나자 주인 A(82·여)씨가 진화하다가 양쪽 손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외부 창고 51㎡와 경운기, 예초기 등 농기계를 태워 9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번졌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