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가상현실 콘텐츠로 한글사랑관 등 관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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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교육문화원의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제작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 콘텐츠를 이용하면 문자의 기원, 한글 서체의 변천 과정, 남북 언어 비교 등의 자료가 있는 한글사랑관을 실제 방문한 것처럼 둘러볼 수 있다.
또 충북 교육의 변천 과정, 각종 교육 역사자료 등이 있는 교육박물관과 지진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관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들 콘텐츠는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ec.go.kr)에 탑재돼 있고 PC, VR기기,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교육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VR을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콘텐츠를 이용하면 문자의 기원, 한글 서체의 변천 과정, 남북 언어 비교 등의 자료가 있는 한글사랑관을 실제 방문한 것처럼 둘러볼 수 있다.
또 충북 교육의 변천 과정, 각종 교육 역사자료 등이 있는 교육박물관과 지진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어린이 안전체험관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들 콘텐츠는 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ec.go.kr)에 탑재돼 있고 PC, VR기기,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교육문화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VR을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