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극지사진 감상하세요”...극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상 '줄을 서시오'(촬영자 서명호)
    대상 '줄을 서시오'(촬영자 서명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극지연구소는 제11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아델리펭귄의 귀여움을 잘 표현한 ‘줄을 서시오’(촬영 서명호)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 3점, 가작 6점이 각각 수상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사진들은 지난해 극지연구소 소속 연구원들이나 탐험대원들이 촬영한 작품들이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지난 2011년부터 남극과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들 중에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300여 점의 사진들이 출품됐다.
    우수상 '스발바르양귀비가 피는 북극의 여름'(촬영자 황영심)
    우수상 '스발바르양귀비가 피는 북극의 여름'(촬영자 황영심)
    우수상 '다정한 척 '(촬영자 고영욱)
    우수상 '다정한 척 '(촬영자 고영욱)
    가작 '끼어든 시간'(촬영자 노연호)
    가작 '끼어든 시간'(촬영자 노연호)
    인천=강준완 기자

    ADVERTISEMENT

    1. 1

      나형술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 "피가 흰 남극빙어 등 희귀생물 채집 큰 성과"

      남극과 북극은 미지의 세계인 동시에 ‘미래 먹거리의 보고(寶庫)’라고도 불린다. 아직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산업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바이러스, 신약 물질이 극지의 낮은 온도 속에 보존돼 있...

    2. 2

      극지연구소, 오존층 파괴물질 남극에서 관측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극지연구소는 북반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3종의 오존층 파괴물질을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관측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물질은 수소염화불화탄소(HCFC)의 일종으로 남극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

    3. 3

      극지연구소,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극지연구소는 29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이다. 연구소는 발생 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