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협회장기 전국남녀하키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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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아산시청을 1-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KT는 3월 전국춘계남녀대회에 이어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KT 강진아가 선정됐다.
대학부에서는 남자부 조선대, 여자부 한국체대가 각각 우승했고,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는 아산고가 성일고를 1-0으로 제압했다.
각 부 최우수선수는 남대부 박준석(조선대), 여대부 정채영(한국체대), 남고부 박현(아산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