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식당·카페·노래방 영업제한 해제·경로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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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유지하며 방역 강화조치 완화
전남 목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아래 강화했던 방역지침을 29일 오후 6시부터 완화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 1.5단계를 유지하면서 그동안 강화했던 식당·카페, 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 제한을 해제한다.
종교시설은 좌석 수 30% 이내로 확대되고 경로당·복지시설 등은 운영을 재개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자는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는 유지된다.
목포시는 코로나 확산이 진정 기미를 보이고, 인근 지자체와 다른 방역 조치로 인한 혼선 우려 등을 고려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1.5단계 동참에 힘입어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 확산이 진정세를 보인다"면서 "지속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 1.5단계를 유지하면서 그동안 강화했던 식당·카페, 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 제한을 해제한다.
종교시설은 좌석 수 30% 이내로 확대되고 경로당·복지시설 등은 운영을 재개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자는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는 유지된다.
목포시는 코로나 확산이 진정 기미를 보이고, 인근 지자체와 다른 방역 조치로 인한 혼선 우려 등을 고려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1.5단계 동참에 힘입어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 확산이 진정세를 보인다"면서 "지속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