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어린이날 큰잔치' 비대면 유튜브 채널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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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021 비대면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를 테마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활동, 이벤트 등이 유튜브 채널 '원주어린이날큰잔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받아 각 가정에 배송된 선물 꾸러미(만들기 키트) 제작 영상을 비롯해 사전 녹화된 서커스 및 마술, 인형극, 방송 댄스, 앙상블 등 11개 팀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상영된다.
아울러 생명을 주제로 한 어린이 UCC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해 우수작에 대한 상영과 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참가 인증샷, 퀴즈 및 삼행시 이벤트, 어린이날 응원 댓글 선정 상품권 지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매우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를 테마로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활동, 이벤트 등이 유튜브 채널 '원주어린이날큰잔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을 받아 각 가정에 배송된 선물 꾸러미(만들기 키트) 제작 영상을 비롯해 사전 녹화된 서커스 및 마술, 인형극, 방송 댄스, 앙상블 등 11개 팀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상영된다.
아울러 생명을 주제로 한 어린이 UCC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해 우수작에 대한 상영과 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참가 인증샷, 퀴즈 및 삼행시 이벤트, 어린이날 응원 댓글 선정 상품권 지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매우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