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귀농귀촌 박람회 30일 개막…온·오프라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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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등 온라인 생중계…전국 82개 지자체 현장부스 운영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복합 콘텐츠 박람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첫날인 30일 오전 10시 40분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과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양동철 전국귀농귀촌중앙회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2021 청년농업인대상' 시상이 함께 이뤄진다.
수상자는 '딸기로움' 강정구 대표, '경원농장' 김경원 대표, '양평농부' 김용성 대표, '논산딸기아인팜' 박태준 대표, '우리들딸기농원' 이충희 대표 등 5명이다.
개막식은 일반 관람객 없이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되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적인 규모는 축소됐지만, 전국 82개 지방자치단체가 오프라인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하고 지역소개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정보관에서는 지역별 특화 지원정책과 도시농업을 소개·상담하고 6차 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농업, 스마트팜 신기술, 농기계, 청정 식품기술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전시한다.
또 초보 귀농인과 지자체 부스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상품 전시관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관'을 조성해 실제 상품의 온라인 구매를 유도한다.
온라인 유통 전문 MC가 지자체 부스를 찾아 특산물·귀농귀촌 정책 관련 현장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판로개척관을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전문가 3명의 특별강연과 유명 유튜버의 현장 부스 인터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지역별 특집사이트를 구축해 귀농·귀촌 정책 정보와 함께 지자체의 관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참가업체 관계자는 250명 이하, 일반 참관객의 동시 입장은 620명 이하로 제한했다.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첫날인 30일 오전 10시 40분 열리는 개막식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과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양동철 전국귀농귀촌중앙회장 등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2021 청년농업인대상' 시상이 함께 이뤄진다.
수상자는 '딸기로움' 강정구 대표, '경원농장' 김경원 대표, '양평농부' 김용성 대표, '논산딸기아인팜' 박태준 대표, '우리들딸기농원' 이충희 대표 등 5명이다.
개막식은 일반 관람객 없이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되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전체적인 규모는 축소됐지만, 전국 82개 지방자치단체가 오프라인으로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하고 지역소개 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정보관에서는 지역별 특화 지원정책과 도시농업을 소개·상담하고 6차 산업,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농업, 스마트팜 신기술, 농기계, 청정 식품기술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전시한다.
또 초보 귀농인과 지자체 부스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상품 전시관인 '슬기로운 농촌생활관'을 조성해 실제 상품의 온라인 구매를 유도한다.
온라인 유통 전문 MC가 지자체 부스를 찾아 특산물·귀농귀촌 정책 관련 현장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판로개척관을 활용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전문가 3명의 특별강연과 유명 유튜버의 현장 부스 인터뷰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지역별 특집사이트를 구축해 귀농·귀촌 정책 정보와 함께 지자체의 관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참가업체 관계자는 250명 이하, 일반 참관객의 동시 입장은 620명 이하로 제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