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취소 입력2021.04.27 17:49 수정2021.04.28 00:2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다음달 5일 제9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관내 곳곳에서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펼쳐왔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년 연속 취소할 방침이다. 시는 대신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준비한 문구와 과자 등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산시, 지역 청년 인재 선발 부산시는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청년 10명을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선발한다. 잠재력이 있는 청년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 2 울산중기청, 수출유망기업 접수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숙)은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신청을 다음달 14일까지 받는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동안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4개 보증기관의... 3 포항 "철의 도시 넘어 녹색도시로" 철강산업도시 경북 포항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총 4조8000억원을 투자해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친환경산업 인프라를 만들어 ‘녹색 생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