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국회의원 비서 행인 폭행…경찰 입건 입력2021.04.27 13:33 수정2021.04.27 1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역 국회의원 비서가 길거리에서 행인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7급 비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15분께 서울 용산구 한 노상에서 길을 가던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 경찰 '서부지법 난입' 윤대통령 지지자 40명 체포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2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판사 어딨냐" 초유의 난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흥분한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무법지대'가 된 것으로 헌정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전... 3 경찰-尹 대통령 지지자들 충돌…부상자 속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 100여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해 사실상 건물을 점거했다.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서부지법을 둘러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