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박스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초진
26일 오후 2시 40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894.44㎡ 규모 1층짜리 공장 2동이 모두 탔다.

불이 나자 내부에 있던 근로자 5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헬기 등 소방 장비 27대를 동원해 오후 4시 37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진압 중이다.

김해 박스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초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