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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부두 일대 폐기물 수십t 행정대집행 통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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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부두 일대 폐기물 수십t 행정대집행 통해 처리
    10년 넘게 생활폐기물과 폐어구가 쌓여 있던 인천항 부두 일대 도로가 정비됐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0일 인천항 부두 인근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진입로∼옹진수협 연안공판장 구간 도로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서 그동안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을 모두 정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정대집행으로 처리된 폐기물은 어구·어망 등 적치물 970여개를 포함해 수십t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에서 강제 집행 수단 중 하나인 행정대집행은 행정법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를 대신해 관청이나 제삼자에게 의무를 대신하게 하고 비용을 징수하는 제도다.

    인천항 부두 일대에는 10여년 동안 이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어민과 수산물 도소매인 등이 투기한 어구와 생활 폐기물이 쌓여 있어 인근 군부대 방호근무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구는 지난 1월 인천항만공사·인천수협·인천기지방호대대 등 관계 기관과 회의를 여는 등 정비 방안을 논의한 뒤 조합 소속 어민들에게 폐기물을 스스로 정비하도록 했다.

    이후 1주일 전부터 해당 도로 구간을 폐쇄하고, 어민들의 자진 정비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 폐기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마쳤다.

    중구 관계자는 "무단 투기 재발을 막기 위해 경고문이 적힌 현수막을 게시하고 이동식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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