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대체로 흐리고 평안북도와 함경도에는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나선·혜산·청진시에 저녁 또는 밤에 비가 내리고, 평양 등 그 밖의 지역은 흐렸다가 갤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7도 높은 1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구름 많음, 23, 20
▲ 중강 : 구름 많고 한때 비, 22, 60
▲ 해주 : 구름 많음, 23, 20
▲ 개성 : 구름 많음, 24, 20
▲ 함흥 : 구름 많음, 22, 20
▲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18,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