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랩, `에이블런`으로 사명변경... 교육서비스 혁신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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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ABLEARN)`은 가능하게 하다는 뜻의 영어표현 `에이블(ABLE)`과 배우다라는 뜻을 통해 총체적인 교육을 의미하는 런`(LEARN)`을 조합한 것으로, `교육서비스 경험의 혁신을 통해 성장·발전을 이루어 나간다`는 의미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이미지·사진)에 사용된 그래픽 심볼 역시, 경험, 발전, 혁신을 상징하는 `계단(STEPS)`의 형상과 `에이블(ABLE)`의 대표 알파벳 `A`의 결합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상징화한 모습을 담았다.
에이블런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SW비전공자, 일반인 등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데이터 활용 교육과정을 연구개발하여 데이터 혁신이 필요한 기업 및 기관,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고, 교육 준비를 대신해주는 국내 최초 교육운영 대행 전문 서비스 앤드스페이스(&SPACE)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내 교육 기관 및 산업 업체와 협력하여 데이터 활용 및 교육운영지원을 위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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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블런은 기업교육 운영지원 전문 서비스인 `앤드스페이스(&SPACE)`와 함께 자체적인 데이터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회사다. 2019년 7월 첫 설립되어 3개월 만에 자체 매출로 손익 분기점(BEP)을 돌파하고, 6개월 만에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교육 시장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5%, 750%씩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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