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빠진 5인조 (여자)아이들, '라스트 댄스'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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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수진 제외 5인조 콘셉트 포토 공개
강렬한 아우라의 '라스트 댄스' 예고
수진 학폭 의혹은 여전히 마무리 안 돼
강렬한 아우라의 '라스트 댄스' 예고
수진 학폭 의혹은 여전히 마무리 안 돼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수진을 제외한 5인 체제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K팝 팬 플랫폼 유니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클렙은 지난 21, 22일 공식 SNS에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 Prod. GroovyRoom)'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크한 모양의 왕관을 쓴 채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붉은색 열매, 장미꽃 등으로 저마다 포인트를 갖추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다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진은 제외됐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스트 댄스'는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즈원(IZ*ONE)의 '디 디 댄스(D-D-DANCE)', 2월 발매된 조수미‧비의 '수호신(Guardians)', 3월 발매된 박지훈의 '콜 유 업(Call U UP, Feat. 이하이·Prod. Primary)'에 이어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신곡이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라타타(LATATA)'로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멤버 수진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재 5인조로 축소해 활동하고 있다.
수진은 학창시절에 담배를 피운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다툼이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에 맞서 폭로자의 반박이 거듭되며 논란은 여전히 매듭지어 지지 않은 상태다.
더불어 학폭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배우 서신애가 거론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에 수진은 "나는 떳떳하다"며 서신애에게 입장 발표를 요구했고, 서신애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라며 "내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시니 유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아직까지 수진 측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K팝 팬 플랫폼 유니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엔씨소프트, 클렙은 지난 21, 22일 공식 SNS에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스트 댄스(Last Dance, Prod. GroovyRoom)'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크한 모양의 왕관을 쓴 채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붉은색 열매, 장미꽃 등으로 저마다 포인트를 갖추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다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진은 제외됐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라스트 댄스'는 지난 1월 발매된 아이즈원(IZ*ONE)의 '디 디 댄스(D-D-DANCE)', 2월 발매된 조수미‧비의 '수호신(Guardians)', 3월 발매된 박지훈의 '콜 유 업(Call U UP, Feat. 이하이·Prod. Primary)'에 이어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신곡이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라타타(LATATA)'로 데뷔한 이후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대세 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멤버 수진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재 5인조로 축소해 활동하고 있다.
수진은 학창시절에 담배를 피운 것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학폭 의혹에 대해서는 "다툼이었을 뿐"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에 맞서 폭로자의 반박이 거듭되며 논란은 여전히 매듭지어 지지 않은 상태다.
더불어 학폭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배우 서신애가 거론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에 수진은 "나는 떳떳하다"며 서신애에게 입장 발표를 요구했고, 서신애는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고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을 뿐"이라며 "내 뒤에서 본인의 무리 속에서 함께 했던 멸시에 찬 발언과 행위들조차 절대 아니라 단정 지으시니 유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후 아직까지 수진 측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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