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현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상용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9시 6분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3,100원(8.70%) 오른 3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와 현지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HD204`의 상용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9년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라이선스 계약 이후 두 번째로 체결됐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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