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황해도와 평안도, 함남 남부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과 신의주, 사리원, 해주, 강계, 평성, 남포, 개성시에서 오전에 한때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2, 30
▲ 중강 : 흐림, 19, 30
▲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20, 60
▲ 개성 : 흐림, 22, 30
▲ 함흥 : 흐림, 16, 30
▲ 청진 : 구름 많음, 13, 2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