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친환경 유기농 쌀 CJ 즉석밥 원료로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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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쌀은 28㏊ 규모로 조성된 익산의 친환경 벼 생산단지에서 재배되는 것이다.
공급된 쌀은 CJ의 '친환경 즉석밥' 원료로 쓰인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CJ와 하림 등 국내 주요 식품기업에 올해 총 2만3천t의 가공용 원료 쌀을 공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 쌀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른 식품기업과 학교 급식 등에도 납품되도록 품질 관리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