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시험·검사 기관 평가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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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한 환경시험·검사 숙련도 평가에서 먹는 물, 수질, 폐기물 등 3분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도 향상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검사기관은 관련법에 따라 6개월 영업정지(1차), 등록 취소(2차) 등의 처분을 받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 먹는 물 22항목, 수질 24항목, 폐기물 7항목에 대한 시험·검사 숙련도를 수행했다.
유택수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측정분석 결과 신뢰도는 전문인력의 숙련도와 분석 장비가 중요한 만큼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장비를 구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립환경과학원은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도 향상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전국에 있는 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평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험·검사기관은 관련법에 따라 6개월 영업정지(1차), 등록 취소(2차) 등의 처분을 받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에 먹는 물 22항목, 수질 24항목, 폐기물 7항목에 대한 시험·검사 숙련도를 수행했다.
유택수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측정분석 결과 신뢰도는 전문인력의 숙련도와 분석 장비가 중요한 만큼 전문 인력 양성과 첨단 장비를 구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