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이 뒤에서 '쾅'…운전자 2명 병원 이송 입력2021.04.22 10:17 수정2021.04.22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전 6시 55분께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산 부산진구 한 도로를 달리던 20대 남성 A씨 BMW 승용차가 앞서가던 50대 남성 B씨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B씨 승합차는 사고 충격으로 앞으로 50m 정도 밀려나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겼다" "사기 탄핵"…환호한 여의도·분노한 광화문 14일 오후 5시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희비가 엇갈렸다.국회 앞 시민들은 환호를 보냈다. 1시간 동안 국회 본회의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가결을 알리는 의사봉 소리가 세 번 울려 퍼지자 손뼉을 쳤... 2 尹 탄핵안 가결…대한변협, '헌재 탄핵심판 신속 집행' 촉구 대한변호사협회는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헌법재판소에 탄핵 심판을 신속히 진행하달라고 촉구했다.대한변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헌재와 법원은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절차를 적정하고 ... 3 뉴진스도 '尹 탄핵' 집회 참가자 위해 '선결제'…"응원한다"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앞 식당과 카페 네 곳에 음식과 음료를 선결제했다.뉴진스는 이날 '진즈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