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원 등 경기 13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용인·화성·안양·평택·광주·광명·군포·하남·이천·안성·의왕·여주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성남·오산·구리·과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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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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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성남ㆍ오산ㆍ구리ㆍ과│ 21일 10:00 │
│ 주의보 │ 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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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ㆍ용인ㆍ화성ㆍ안│ 22일 10:00 │
│ │양ㆍ평택ㆍ광주ㆍ광명│ │
│ │ ㆍ │ │
│ │군포ㆍ하남ㆍ이천ㆍ안│ │
│ │ 성ㆍ의왕ㆍ여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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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