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주 등 충북 9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충주·제천·음성·진천·옥천·괴산·증평·보은·단양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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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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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 청주ㆍ영동 │ 18일 10:00 │
│ 주의보 ├──────────┼──────────┤
│ │충주ㆍ제천ㆍ음성ㆍ진│ 22일 10:00 │
│ │ 천ㆍ옥천ㆍ │ │
│ │괴산ㆍ증평ㆍ보은ㆍ단│ │
│ │ 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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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