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 7개 자매도시 자원순환 정책 공유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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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월까지 전 세계 7개 자매도시와 자원순환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비대면 화상회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먼저 23일 오후 3시 인도네시아의 항구도시 수라바야시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도시별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각 도시의 자원순환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두바이시와 2차례에 걸쳐 폐기물 처리 전반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도시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마련하려고 화상회의 초청 서한문을 보냈다.
시가 회의를 제안한 도시는 프놈펜(캄보디아), 카사블랑카(모로코), 수라바야(인도네시아), 빅토리아주(호주),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뭄바이(인도) 등 7곳이다.
부산시는 이번 달과 5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호주의 빅토리아주와도 비대면 회의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시는 먼저 23일 오후 3시 인도네시아의 항구도시 수라바야시와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도시별 폐기물 관리 및 자원순환 정책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각 도시의 자원순환 분야 관계자들이 참여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두바이시와 2차례에 걸쳐 폐기물 처리 전반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도시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마련하려고 화상회의 초청 서한문을 보냈다.
시가 회의를 제안한 도시는 프놈펜(캄보디아), 카사블랑카(모로코), 수라바야(인도네시아), 빅토리아주(호주),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블라디보스토크(러시아), 뭄바이(인도) 등 7곳이다.
부산시는 이번 달과 5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호주의 빅토리아주와도 비대면 회의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