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EBS, 학교폭력 근절·위기청소년 보호 MOU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찰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1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위기청소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SPO) 제도와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 117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늘면서 EBS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경찰청은 전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중 EBS 사장은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기관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은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SPO) 제도와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 117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하기로 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늘면서 EBS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경찰청은 전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중 EBS 사장은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로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