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 43분께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감귤 재배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

제주서 감귤재배 비닐하우스 화재로 9동 소실
불은 119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인 오전 4시 18분께 꺼졌지만, 감귤 하우스 9동이 불에 탔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