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권주자 3인, 이틀째 호남 표심잡기…순회연설회 입력2021.04.20 05:02 수정2021.04.20 05: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은 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이틀째 표심잡기 경쟁을 이어간다.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후보는 20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제주권역 합동 연설회를 한다. 오후에는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북권역 연설회에 나선다. 세 후보는 전날에도 광주 MBC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 방송토론회에서 맞붙은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불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진정 국민과... 2 미국은 "No"…김어준에 '韓사살 계획' 제보 우방국은 어디? 유튜버 겸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우방국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김씨가 언급한 우방국이... 3 비상근무 돌입한 대통령실 참모들…"尹 아직 한남동 관저에"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다만 윤 대통령은 아직 출근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