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보증하는 스마트가전 브랜드 'G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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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당초 사용했던 ‘CITY OF PEACE’는 슬로건형 이름으로 연상과 기억이 다소 불편하여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공동브랜드로 등록할 수 있는 제품군이 단 두 가지라는 한계가 있었다. 광주시는 현재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품에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네이밍 후보군을 개발하고, 공모전과 선호도조사를 거쳐 새로운 가전 공동브랜드 ‘GIEL(지엘)’을 선정했다.

현재 참여기업(제품)은 디케이(주) 공기청정기, (주)인아 해동레인지 등 24개사 39개 제품으로, 작년기준 약 161억의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광주광역시 대표 가전 공동브랜드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GIEL(지엘) 인증 제품은 광주공동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국내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다양한 홍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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