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16명 확진…1주 전보다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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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20명보다 4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12일) 145명보다는 29명 적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37명, 12일 1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 인원이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 이어갔다.
18일과 19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지난 주말 검사자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금요일인 16일 3만7천157명에서 토요일인 17일 2만2천271명, 일요일인 18일 1만7천534명으로 크게 줄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다음날 나온다.
1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사례는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2명, 중랑구 공공기관 2명, 은평구 의료기관 2명, 동대문구 음식점 1명, 중랑구 음악학원 1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31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744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20명보다 4명 적고, 지난주 월요일(12일) 145명보다는 29명 적다.
하루 24시간 전체로 따진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37명, 12일 1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 인원이 감소한 영향이 반영된 경우를 제외하고 200명대를 이어갔다.
18일과 19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것도 지난 주말 검사자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금요일인 16일 3만7천157명에서 토요일인 17일 2만2천271명, 일요일인 18일 1만7천534명으로 크게 줄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다음날 나온다.
1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집단감염 관련 사례는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2명, 중랑구 공공기관 2명, 은평구 의료기관 2명, 동대문구 음식점 1명, 중랑구 음악학원 1명 등이다.
기타 집단감염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31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744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2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