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6곳 추가 설치…총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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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안에 도내 14개 모든 시·군에 설치 계획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접종센터 6곳을 오는 22일 추가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예방접종센터는 김제(김제시체육관), 완주(완주문화 체육센터), 장수(장수한누리전당), 임실(임실군민회관), 순창(순창 장애인체육관), 부안(부안예술회관) 등이다.
이로써 도내에는 현재 예방접종을 시행 중인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진안·고창 7곳에 더해 총 13개 시·군에서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된다.
초저온 냉장고와 자가 발전시설 등 접종에 필요한 시설을 갖춘 무주군(무주 예체문화관)은 모의훈련 후 오는 29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이달 내에 도내 모든 시·군에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되는 셈이다.
도는 또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총 6억7천만원을 이들 접종센터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관련된 소모품 구매, 공공요금, 임차료, 의료인·행정인력 인건비 등에 사용된다.
/연합뉴스
이번에 설치되는 예방접종센터는 김제(김제시체육관), 완주(완주문화 체육센터), 장수(장수한누리전당), 임실(임실군민회관), 순창(순창 장애인체육관), 부안(부안예술회관) 등이다.
이로써 도내에는 현재 예방접종을 시행 중인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진안·고창 7곳에 더해 총 13개 시·군에서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된다.
초저온 냉장고와 자가 발전시설 등 접종에 필요한 시설을 갖춘 무주군(무주 예체문화관)은 모의훈련 후 오는 29일 문을 열 예정이다.
이달 내에 도내 모든 시·군에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되는 셈이다.
도는 또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총 6억7천만원을 이들 접종센터에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예방접종센터 운영과 관련된 소모품 구매, 공공요금, 임차료, 의료인·행정인력 인건비 등에 사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