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산불…강풍 속 헬기 투입 진화 중 입력2021.04.17 16:36 수정2021.04.17 16: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오후 3시 22분께 전남 여수시 봉계동 봉계저수시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산불전문진화대 40명, 공무원 20명, 소방관 10명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인근에 있던 컨테이너에도 옮겨붙었으나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여수 지역에는 이날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수소 사업' 본격 드라이브…첫 여성 사내이사 선임 [종합] 현대자동차가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수소 사업에 대한 의지를 또 한 번 드러냈다. 이 자리에선 현대차 최초의 여성 사내이사도 배출됐다.현대차는 이날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7기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 2 중진공, "상반기내 정책자금 예산 73.9% 조기 집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일 조직 개편과 정책자금을 신속 집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25년 중진공 주요 경영활동’을 발표했다.중진공은 정책적 지역수요를 반영해 서울북부지부를 &ls... 3 이복현 "경기 불확실성 확대…기업 자금조달 적극 지원"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미국 경기 하방 리스크가 확대돼 국내 경기 민감·수출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원장은 20일 오전 금융상황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