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4월 4∼1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57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19만3천건 급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0만건을 크게 밑돈 결과다.

미 신규 실업수당 58만건…코로나 사태 후 최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