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84명 확진…1주 전보다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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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 179명보다 5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8일) 194명보다 10명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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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뿐이었고 나머지 183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서초구 직장'(4월 발생) 4명, '수도권 여행·강남구 지인모임' 3명, '양천구 실내체육시설' 2명, '마포구 어린이집' 1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등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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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39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1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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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2월 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39일간 150명 미만을 유지하다가 지난달 31일 199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달 7∼10일 244→215→201→214명으로 나흘간 200명대를 지속했다.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주말 검사 인원이 줄어든 효과로 각각 162명, 158명을 기록했으나, 주말 효과가 사라지자 13일 247명, 14일 217명으로 이틀 연속 200명대를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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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는 대부분 검사 다음 날에 나온다.
최근 보름간(3월 31일∼4월 14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3만3천554명이 검사를 받았고 188명이 확진됐다.
이 기간 평균 양성률(당일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 인원으로 나눈 비율)은 0.6% 수준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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