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부산 서면서 e스포츠경기장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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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최초의 e스포츠경기장인 '브레나'는 스타크래프트 결승리그에 10만 관객이 운집했던 '광안리 대첩' 신화, 오버워치 런칭 페스티벌 등 메카도시를 자부해 온 부산시의 e스포츠 인프라다.
시는 올해 '부산e스포츠리그 T.E.N' 21시즌, 'e스포츠 팬 대항전', 'e스포츠 클럽대항전', '전국 직장인 e스포츠대회' 등을 열 예정이다.
수도권 중심의 e스포츠대회에서 벗어나 부산·울산·경남 대학 소속 클럽이 참가하는 'e스포츠 클럽대항전'과 부산·울산·경남 고교 학생이 팀을 이뤄 참가하는 '고교 e스포츠대회'도 운영한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e스포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 'GC 부산'을 지원하고, 맞춤형 e스포츠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과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국제e스포츠R&D센터를 통한 국제심판육성 프로그램, e스포츠 학술연구, 국제e스포츠정상회의 등도 추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