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서울 용산구, 시민에게 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 혜택 입력2021.04.14 11:22 수정2021.04.14 1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익산시는 자매도시인 서울 용산구 주민에게 지역 주요 시설 이용료를 감면해준다고 14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익산 유스호스텔, 보석박물관, 웅포캠핑장 등으로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용산구도 제주도에 보유한 용산제주유스호스텔을 이용하는 익산시민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고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대통령실 "경호 강화" 대통령경호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경호를 강화할 것으로 19일 알려졌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최 권한대행에 대한 경호 등급을 올려 경호 수준을 강화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2 홍준표 "尹, 석방됐기 때문에 탄핵 인용 어려울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홍 시장은 19일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이 주최한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 토크콘서트에서 '대통령이 되면... 3 법무부 '4월 중국인 대거 무비자 유입설'에 입 열었다 법무부가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4월 중국인 대거 유입설에 입을 열었다.법무부는 1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 중인 '4월부터 중국인들이 무비자로 대거 입국한다'는 게시글과 관련해...